맛 평가는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2월 14일 오후들어 비도 그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 얼마전에 방영된 "나 홀로 산다" 에서 이국주가 먹었던 게국지를 먹으러 무작정 출발. 원래 이국주가 먹었던 음식점을 목표로 하였으나 가는 중에 이집저집 맛평가를 검색하다가 "수미정꽃게집"으로 급 변경하였다.변경하게 된 이유는 이국주가 들렸던 음식점은 2인 셋트메뉴가 7만원 인데 수미정꽃게집은 6만원 이라는 것...ㅎㅎ대충 블로그에 나오는 사진을 살펴보니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고 꽁치 한마리가 안나온다는 차이가 있었다.그리고 한식대첩에 나왔다는 걸로 봐서 맛이 확~!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점이 도로가에 있어 찾는덴 크게 힘들지 않았고 주차장도 넉넉하였다.일단 들어..
전자담배를 지난해 2015년 10월 중순부터 써 왔는데... 연초 기준으로 니코틴을 3미리(?) 정도 넣어 흡연해 왔다. 액상값이 너무 많이 들어 올해 1월부터 액상을 직접 만들어 쓰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재료를 구매하다 보니 니코틴을 구할 수가 없어 결국 첨가할 수 없게 되었다. 처음 니코틴 없이 3주 정도 사용하다 보니 금단 증상이 나타났지만 어찌어찌 버틸 수 있었다. 일주일전 주말동안 엄청 아팠을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든 나머지 전자담배 조차 피울 수 없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9일간 일단은 전자담배도 금연 중 이다.. 약간 땡기긴 하는데...크게 힘들지 않는게... 아마도 니코틴 중독에서 해방 되어서가 아닐까? 어제는 당구치면서도 담배가 땡기지 않았다..ㅋㅋ 푸하..